'걸스데이' 민아, 8년 짝사랑한 유노윤호와 커플 펌핑 댄스 "행복해요~"
연예 2011/02/16 09:45 입력 | 2011/02/16 0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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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8년동안 짝사랑 했던 유노윤호와 커플 댄스를 췄다.



지난15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민아는 '특기가요' 코너에서 파워넘치고 다소 코믹한 펌핑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민아는 지난주 '강심장'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유노윤호를 좋아하고 있는데 특유의 입꼬리 올라가는 모습은 정말 섹시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민아는 오랫동안 팬이었던 유노윤호와 같이 커플댄스를 출 기회를 가졌다. 유노윤호는 민아와 함께 엽기 파워 펌핑댄스를 다시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시크릭가든’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이종석은 걸그룹 오렌지카라멜의 ‘아잉’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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