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비행기 좌석 배치는 '우연', 왕따설 '해명자체가 웃겨'
연예 2011/02/10 21:34 입력 | 2011/02/10 22:18 수정

10일(목) 오후 4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알파 앤 오메가 3D>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험프리와 케이트의 목소리 더빙을 맡은 슈퍼쥬니어 '신동'과 카라 '박규리'가 참석했다.
영화 <알파 앤 오메가>는 날렵한 몸놀림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늑대가 주인공인 만큼 경사길 위로 나무 썰매를 타고, 비가 쏟아지는 절벽을 넘나들며, 순록떼 사냥을 위해 무한 질주를 하는 등 속도감을 내세워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로 인해 짜릿한 쾌감 선사는 물론 속도감과 더불어 긴장감까지 더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특별히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행기 좌석 배치에 대한 각종 루머가 많다. 멤버와의 사이는 어떠한가?"라고 박규리에서 질문하자 "비행기 좌석 배치에 대해서는 '우연의 일치'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며 멤버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왕따설에 대해서는 해명하는 자체가 웃길정도로 멤버들과 굉장히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특별히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다"고 덧붙혔다.
한편, 영화 <알파 앤 오메가 3D>는 다가오는 24일(목)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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