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와 살 30억대 신혼집 마련
연예 2011/02/10 16:13 입력 | 2011/02/10 17: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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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배우 정준호가 신접 살림을 차릴 신혼집을 마련했다.



배우 정준호 다음달 25일 MBC 이하정 아나운서와 W호텔서 결혼 한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교제를 해 왔으며 최근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사회는 신현준, 탁재훈이 공동으로 진행 한다.



신혼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UN빌리지로 이영애, 이효리, 김태희 등이 살고 있다.



다수보다는 소수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지어진 UN빌리지는 보통 248~363제곱미터(75~110평)대 빌라로 이뤄져있다.



UN빌리지 시세는 보통 8억~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 커플이 살게 될 빌라는 3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집은 원래 정준호가 살고 있는 곳이었지만 결혼을 하면서 이하정 아나운서의 취향을 반영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컨셉트로 새단장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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