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촬영 중 눈물 펑펑 '녹화 중단' "대체 무슨 일이길래?"
연예 2011/02/06 13:09 입력 | 2011/02/06 13: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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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의 리드보컬 루나가 방송 중 울음을 터트려 녹화가 중단됐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는 트로트와 발라드에 이어 록 오디션 '록을 즐겨라'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로커 김종서(49)와 윤도현(39)의 신곡을 놓고 음반 발매 대결을 벌였다.



특히, 음악을 향한 애착과 욕심이 남다른 리드보컬 루나는 혹평 앞에서 그만 울고 말았다. "음악을 이해하는 감정이 부족하다"는 심사평을 들은 루나가 울음을 터트린것.



트로트 오디션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개그우먼 조혜련(41)은 서태지(39)로 변신해 출연자와 심사위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탤런트 정준호(41)와 개그맨 김현철(41)은 파격적인 분장으로 참가, 재미를 더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는 오늘(6일) 오후 5시20분에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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