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오늘(16일) 철심제거 수술 "재수술 받는다"
연예 2011/02/06 13:00 입력 | 2011/02/06 1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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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도박 혐의를 갖고 불구속 기소된 신정환이 오늘(6일) 다리 재수술을 받는다.
지난 1월 19일 귀국한 신정환은 경찰 조사중 다리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수렴되어 일시 석방되었다.
신정환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신정환은 오늘(6일) 다리 재수술을 받는다"라며 "신정환은 지난 1월27일 병원에 입원했다 설 연휴 가족들을 보기 위해 잠깐 퇴원한 뒤 5일 다시 입원, 마침내 오늘 수술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지난 2009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다리 정강이뼈 등에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여러 방송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 때문에 다리에 박은 철심이 부러지는 등 상태가 좋지 않아져, 지난해 여름 재수술을 받을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지난해 8월 말부터 올 1월 중순까지 약 5개월 간 해외에 체류한 관계로, 그 간 다리 수술을 받지 못했고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그러던 도중 귀국과 함께, 마침내 1년 3개월 만에 재수술을 받게 됐다.
검찰은 "신정환이 구속 수사를 할 수 있는 건강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해 불구속 조처했으나 수술 후 건강 상태가 회복되면 구속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월 19일 귀국한 신정환은 경찰 조사중 다리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수렴되어 일시 석방되었다.
신정환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신정환은 오늘(6일) 다리 재수술을 받는다"라며 "신정환은 지난 1월27일 병원에 입원했다 설 연휴 가족들을 보기 위해 잠깐 퇴원한 뒤 5일 다시 입원, 마침내 오늘 수술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지난 2009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다리 정강이뼈 등에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여러 방송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 때문에 다리에 박은 철심이 부러지는 등 상태가 좋지 않아져, 지난해 여름 재수술을 받을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지난해 8월 말부터 올 1월 중순까지 약 5개월 간 해외에 체류한 관계로, 그 간 다리 수술을 받지 못했고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그러던 도중 귀국과 함께, 마침내 1년 3개월 만에 재수술을 받게 됐다.
검찰은 "신정환이 구속 수사를 할 수 있는 건강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해 불구속 조처했으나 수술 후 건강 상태가 회복되면 구속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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