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저 전액장학금 받은 남자에요'
연예 2011/02/06 10: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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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29)이 엄청난 성적을 공개하며 다시금 엄친아임을 인증해 화제다.



김경진은 2월5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의 '학부모 참관 수업' 코너에 엄마와 함께 출연, 본인의 성적표와 장학금 영수증을 공개하며 MC들로부터 엄친아였음을 인증 받았다.



이날 김경진의 어머니는 '자식 자랑 토크'를 나누는 과정에서 전과목 A+를 맞은 성적표와 전액 장학금, 상장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하였고, 김경진의 엄마는 "사실 김경진이 개그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본래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날 출연한 김경진의 엄마는 아들과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고, 아들의 개인기인 ;타조 포즈'를 따라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경진은 엄친아 김경진 입니다. 라는 소개글을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노출시키며 자랑아닌 자랑을 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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