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송지효 커플사진 공개, 4년만에 다시 만났다!
연예 2011/02/05 11:32 입력 | 2011/02/05 11:39 수정

사진설명
송일국과 송지효의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송일국과 송지효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 캐스팅 되 4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사진 속에서 나란히 수갑을 나누어 찬 송일국과 송지효는 인상을 쓰고 있는 ‘세혁’과 어딘지 모르게 뚱한 표정의 ‘민주’로 분해 언밸런스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드라마 ‘주몽’ 이후 4년 만에 ‘강력반’으로 만난 송일국과 송지효는 서로를 격려하고 북돋아주는 선후배 관계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강력반’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송일국은 “지효와 호흡도 잘 맞고 속 깊은 친구라 현장 분위기를 굉장히 부드럽게 만들어줘 편하게 연기하게 돼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송일국 선배님은 캐릭터에 놀라울 정도로 몰입하는 배우다. 함께 하는 입장에서 배우는 부분이 많다.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이나 함께 하는 배우들을 잘 챙겨주시고 즐거운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줘 늘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력반’은‘드림하이’ 후속으로 3월 7일 첫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송일국과 송지효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 캐스팅 되 4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사진 속에서 나란히 수갑을 나누어 찬 송일국과 송지효는 인상을 쓰고 있는 ‘세혁’과 어딘지 모르게 뚱한 표정의 ‘민주’로 분해 언밸런스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드라마 ‘주몽’ 이후 4년 만에 ‘강력반’으로 만난 송일국과 송지효는 서로를 격려하고 북돋아주는 선후배 관계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강력반’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송일국은 “지효와 호흡도 잘 맞고 속 깊은 친구라 현장 분위기를 굉장히 부드럽게 만들어줘 편하게 연기하게 돼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송일국 선배님은 캐릭터에 놀라울 정도로 몰입하는 배우다. 함께 하는 입장에서 배우는 부분이 많다.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이나 함께 하는 배우들을 잘 챙겨주시고 즐거운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줘 늘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력반’은‘드림하이’ 후속으로 3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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