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해킹하면 2만달러 주겠다!'
IT/과학 2011/02/04 12:40 입력 | 2011/02/25 13:34 수정

구글 크롬
4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구글은 내달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Pwn2Own'란 해킹대회에서 크롬을 해킹하는 해커에게 2만달러라는 상금을 제시했다.
이처럼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지난해 크롬이 경쟁 서비스인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 사파리와 달리 해커 공격을 견딘 유일한 브라우저였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구글의 상금과 별도로 이번 해킹대회에는 총 12만5000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모바일 운영체제(OS)를 해킹하는 해커들에게 상금이 제공되는데 해킹 대상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폰7, 애플 iOS, 블랙베리6 OS, 구글 안드로이드 등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처럼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지난해 크롬이 경쟁 서비스인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 사파리와 달리 해커 공격을 견딘 유일한 브라우저였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구글의 상금과 별도로 이번 해킹대회에는 총 12만5000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모바일 운영체제(OS)를 해킹하는 해커들에게 상금이 제공되는데 해킹 대상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폰7, 애플 iOS, 블랙베리6 OS, 구글 안드로이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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