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유', 17일 신곡들고 활동재개! 삼촌팬 "귀 정화시간이 왔다!"
연예 2011/02/02 20:57 입력 | 2011/02/02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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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로 큰 사랑을 받은 동시 '대세'라는 칭호를 얻은 아이유가 활동 중단 한달여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아이유는 다가오는 17일(목) 리패키지 미니앨범 '리얼(Real)'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아이유는 항상 음악적 실험을 멈추지 않아 왔다. 이번에도 보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주력할것이다"고 밝혔다.



이번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작곡가 윤상과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으로 팬들의 귀를 정화시켜줄것으로 예상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아이유! 이번 노래도 기대된다", "무리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쏟는 아이유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며, 한 삼촌팬은 "귀 정화 시간이 왔다"고 말하며 아이유의 연령불문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아이유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중에 있으며 당분간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자제, 노래에 충실할 예정이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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