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뱃속 쌍둥이 태아시신 발견! '세상에 이런일이!
연예 2011/02/02 18:24 입력 | 2011/02/25 13:44 수정

사진출처 : Tehrantimes
20대 남성의 뱃속에서 쌍둥이 태아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화) 이란의 한 일간지는 "22세의 남성이 복부의 통증을 느껴 지역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쌍둥이 태아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 청년은 평소에도 복통과 매스꺼움을 자주느껴 고통을 호소했지만 집안 사정상 병원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상태가 악으로 치닫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
지역 병원의 관계자는 "손톱, 피부, 두개골 및 척추등이 형성 되어있는 쌍둥이 태아를 제거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는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해 "50만대 1의 확률이다"며 매우 드문 현상임을 언급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남자의 뱃속에 태아가 있을수 있지?", "정말 황당한 경우다", "남자가 애기를 놓는 시대 왔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일(화) 이란의 한 일간지는 "22세의 남성이 복부의 통증을 느껴 지역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쌍둥이 태아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 청년은 평소에도 복통과 매스꺼움을 자주느껴 고통을 호소했지만 집안 사정상 병원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상태가 악으로 치닫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
지역 병원의 관계자는 "손톱, 피부, 두개골 및 척추등이 형성 되어있는 쌍둥이 태아를 제거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는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해 "50만대 1의 확률이다"며 매우 드문 현상임을 언급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남자의 뱃속에 태아가 있을수 있지?", "정말 황당한 경우다", "남자가 애기를 놓는 시대 왔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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