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한지민, 부모님께 세뱃돈 많이 드릴것 같은 배우 1위 "돈 잘 벌고 잘 쓸것 같아"
연예 2011/02/01 15:20 입력 | 2011/02/01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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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한지민이 설날 부모님께 세뱃돈을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배우로 뽑혔다.
지난 1월 28일(금)부터 2월 1일(화)까지 5일 동안 "부모님께 세뱃돈을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남자 배우는?"라는 주제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현빈이 46.4%(1725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명민(26.3%, 978명), 3위 이문식(9.1%, 339명), 4위 성동일(6.1%, 228명), 5위 정재영(5%, 184명), 6위 정진영(3.6%, 132명), 7위 류승룡(3.5%, 130명) 순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실시한 "부모님께 세뱃돈을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여자 배우는?" 설문 조사에는 총 2,837명의 실명 네티즌이 참여했다.
그 결과, 1위는 한지민(66.5%, 1886명), 2위 유선(16.3%, 462명), 3위 김여진(6.7%, 190명), 4위 선우선(6%, 171명), 5위 탕웨이(4.5%, 128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다들 많이 드릴 것 같지만 '시크릿가든'으로 유명세를 탄 현빈님. 돈 잘 씁니다. 돈 잘 법니다. 주원이가 아직 대세 아닐까요?", "한지민은 할머니랑 같이 산다는 걸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왠지 잘할 것 같은 이미지가 그려진다. 보이는 이미지도 그렇고 실제로도 효녀일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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