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나영도 자신의 공항패션 사진으로 반열에 올랐다.



1월 31일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나타난 공항패션 종결자. 잠시 지쳐 휴식중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공항 의자에 앉아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나영은 하얀색 슬리퍼와 함께 두툼한 패딩을 입고 가방을 끌어안고 있는데 지쳐 있는 모습이였다. 화려한 차림 혹은 수수한 차림새로 공항패션 종결자로 이름을 올렸던, 다른 연예인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였다.



한편, 김나영은 MBC 일일시트콤 '몽땅내사랑'에서 푼수끼 넘치는 학원선생님 역으로 열연중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