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 나 사실 원조 까도남이였어요~
연예 2011/02/01 11:25 입력 | 2011/02/25 13:48 수정

MBC 방송 캡쳐
가수 윤형주가 자신이 원조 까도남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1월 31일 방송된 MBC ‘놀러와-세시봉 콘서트’에는 지난 추석 때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이 다시 출연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윤형주에게 “미녀 앞에서도 까칠하냐”고 물었고, 윤형주는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였지만, 곧이어 자신이 일하던 곳에 찾아온 미스코리아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미스코리아가 자꾸 오라고 해서 처음에 그냥 안갔는데, 웨이터가 화를 내 결국 갔다", 그래서 "앉아있는 사람들중에 누가 미스코리아인지 알고 있었지만, 누가 미스코리아죠?"라고 했다면서 원조 까도남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윤형주는 “그 미스코리아가 예쁘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사실은 예뻤다. 나중에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월 31일 방송된 MBC ‘놀러와-세시봉 콘서트’에는 지난 추석 때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이 다시 출연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윤형주에게 “미녀 앞에서도 까칠하냐”고 물었고, 윤형주는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였지만, 곧이어 자신이 일하던 곳에 찾아온 미스코리아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미스코리아가 자꾸 오라고 해서 처음에 그냥 안갔는데, 웨이터가 화를 내 결국 갔다", 그래서 "앉아있는 사람들중에 누가 미스코리아인지 알고 있었지만, 누가 미스코리아죠?"라고 했다면서 원조 까도남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윤형주는 “그 미스코리아가 예쁘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사실은 예뻤다. 나중에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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