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몸짱 되더니 이젠 '하의탈의' 까지?
연예 2011/02/01 10:27 입력 | 2011/02/01 1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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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으로 몸짱 연예인 대열에 합류한 조영구가 하의 탈의를 감행했다.



최근 '결미다2'에 출연해 매회 거침없고 솔직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섹시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영화 '화양연화'의 양조위와 장만옥으로 변신해 매혹적인 검은 드레스와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양연화'의 느낌을 한껏 살려내어 주변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좀 더 과감한 연출을 요구하는 사진작가의 주문에 당황했다고. 급기야 조영구에게 나체로 촬영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하여 크게 놀랐지만 이왕 파격적인 사진을 찍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바지 벗기를 감행했다고. 조영구의 돌발 행동에 모두가 어쩔 줄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세련된 로커로 변신한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마지막까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무사히 촬영을 끝냈다



조영구의 깜짝 하의 노출은 '결미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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