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 제작진, 감우성과 원만한 해결
연예 2011/02/01 09:58 입력 | 2011/02/01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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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을 촬영하고 있는 배우 감우성이 제작진과 말다툼을 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감우성은 지난달 초 경북 가은 세트장 촬영 중 제작진과 말싸움을 벌인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영 책임프로듀서는 감우성의 사과나 제작진측의 제재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상황이며, 사소한 말다툼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지켜볼 것이라 밝혔다.



한편, 사건 발생 후 감우성측과 제작진측이 서로 원만하게 사건을 해결한 상태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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