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만원으로 다 해결했다구?' 네티즌 조작설 제기
연예 2011/01/27 10:37 입력 | 2011/01/27 10:44 수정

사진설명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 또 다시 조작설에 휘말렸다.
23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산장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멤버들이 '배달의 기수가 되다'라는 주제로 다섯 가지 물건을 가리산 자연 휴양림까지 배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승기와 은지원은 휴계소에서 스페셜 돈가스·춘천 닭갈비·껌을 지출하며 용돈을 모두 썼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가격에 대한 논란이 된것 이다.
실제 가평휴게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 가지 음식의 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은 것. 스페셜 돈가스는 8500원, 춘천 닭갈비 정식은 9000원, 껌은 2500원으로 총 가격이 이승기 용돈의 두 배인 2만원이었다.
용돈 내에서 쓰는 것이라고 하면서 미션을 했으면서 그 돈을 넘는 돈을 썼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은 ‘조작방송’의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1박2일'은 이전에도‘굴렁쇠소년’ 윤태웅 깜짝 출연, ‘오프로드 체험편’ 설정논란 등이 의혹논란이 불거졌던 적이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23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산장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멤버들이 '배달의 기수가 되다'라는 주제로 다섯 가지 물건을 가리산 자연 휴양림까지 배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승기와 은지원은 휴계소에서 스페셜 돈가스·춘천 닭갈비·껌을 지출하며 용돈을 모두 썼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가격에 대한 논란이 된것 이다.
실제 가평휴게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 가지 음식의 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은 것. 스페셜 돈가스는 8500원, 춘천 닭갈비 정식은 9000원, 껌은 2500원으로 총 가격이 이승기 용돈의 두 배인 2만원이었다.
용돈 내에서 쓰는 것이라고 하면서 미션을 했으면서 그 돈을 넘는 돈을 썼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은 ‘조작방송’의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1박2일'은 이전에도‘굴렁쇠소년’ 윤태웅 깜짝 출연, ‘오프로드 체험편’ 설정논란 등이 의혹논란이 불거졌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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