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방송중 19금 말실수 화제
연예 2011/01/27 09:37 입력 | 2011/01/27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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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방송중 말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은 '남심(男心)'을 '낭심(囊心)'이라고 잘못 말해 민망한 상황을 만들었다.
김희철은 26일 방송된 그는 SM기획사 내에서 S.E.S 존재감을 묻는 질문에 "전설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슈는 자신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었고 김희철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낭심을…"이라고 말한 뒤 황급히 입을 막았다. 민망한 실수를 저지른 김희철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남심을 사로잡았다'고 하려다 '낭심'이라고 말한 것.
게스트로 출연한 방은희는 "브라보"를 연발하며 크게 박수를 쳤다.김희철을 말실수로 논란의 도마에 오를뻔했다. 제작진은 이러한 상황을 '이렇게 신난 걸 본 적 없는'이라는 자막으로 처리해 논란을 피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은 '남심(男心)'을 '낭심(囊心)'이라고 잘못 말해 민망한 상황을 만들었다.
김희철은 26일 방송된 그는 SM기획사 내에서 S.E.S 존재감을 묻는 질문에 "전설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슈는 자신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었고 김희철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낭심을…"이라고 말한 뒤 황급히 입을 막았다. 민망한 실수를 저지른 김희철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남심을 사로잡았다'고 하려다 '낭심'이라고 말한 것.
게스트로 출연한 방은희는 "브라보"를 연발하며 크게 박수를 쳤다.김희철을 말실수로 논란의 도마에 오를뻔했다. 제작진은 이러한 상황을 '이렇게 신난 걸 본 적 없는'이라는 자막으로 처리해 논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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