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인도 배낭여행 마치고 귀국 "결별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밝아"
연예 2011/01/26 17:09 입력

배우 윤진서가 인도 배낭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작년 12월 드라마 ‘도망자 플랜B’ 촬영을 마치자마자 돌연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났던 윤진서가 지난 1월 24일 귀국했다.
윤진서는 현지에서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 측 관계자는 “한 달 전과 비교해 몰라보게 밝아졌다”며 “떠나기 전까지 고단한 스케줄과 결별 후유증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여행으로 모든 잡념을 털어버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당초 인도에 이어 프랑스를 돌아볼 예정이었지만 설 연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귀국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년 11월 윤진서는 LG트윈스의 이택근 선수와 1년여의 만남을 정리하고 결별을 택한바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작년 12월 드라마 ‘도망자 플랜B’ 촬영을 마치자마자 돌연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났던 윤진서가 지난 1월 24일 귀국했다.
윤진서는 현지에서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 측 관계자는 “한 달 전과 비교해 몰라보게 밝아졌다”며 “떠나기 전까지 고단한 스케줄과 결별 후유증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여행으로 모든 잡념을 털어버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당초 인도에 이어 프랑스를 돌아볼 예정이었지만 설 연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귀국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년 11월 윤진서는 LG트윈스의 이택근 선수와 1년여의 만남을 정리하고 결별을 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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