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故앙드레김 특별유언 담긴 드레스 기부 화제
연예 2011/01/26 16:32 입력 | 2011/01/2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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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故앙드레김의 특별한 유언이 담긴 웨딩드레스를 기부해 화제다.



조수미는 최근 MBC ‘7일간의 기적’ 촬영에 참여해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기부물품으로 내놓았다. 그런데 이 드레스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던 것.



기부에 내놓은 웨딩드레스는 조수미가 가장 존경해 마지않았던 故앙드레김이 조수미를 위해 특별 제작한 드레스였다.



특히 이 드레스에는 지난 2010년 8월 12일 타계한 앙드레 김의 특별한 유언이 남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미의 특별한 웨딩드레스와 그 특별한 사연을 오는 27일 오후 6시 50분 MBC ‘7일간의 기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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