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가슴 후벼파는 연기에, 나경은 아나운서 결국 눈물
연예 2011/01/26 16:17 입력 | 2011/02/25 15: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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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인 MBC 드라마넷 한풀이 토크쇼 '미인도'에 출연, 연기자로서의 삶과 가장으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났다.



최근 연극제작자로서 나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조재현은 방송 중 열연중인 ‘민들레 바람 되어’ 속 한 장면을 설명하면서 직접 연기를 했다. 보기만 해도 부성애가 느껴지는 그의 생생한 묘사에 MC인 나경은, 김지은, 방현주 아나운서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연극 ‘민들레 바람 되어’는 부인과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아가는 한 남자를 그린 연극으로 아내가 살아있을 때 느끼지 못한 사랑과 딸을 시집보내면서 느끼는 아쉬움과 회한을 담고 있다.



한편, 연기파 배우 조재현의 인생을 진솔하게 느낄 수 있는 ‘미인도’는 28일 밤 11시 40분에 MBC 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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