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룩 화성인, 충격적인 패션에 MC들 경악!
연예 2011/01/26 16:00 입력 | 2011/01/26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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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카오스룩' 남성이 출연해 화제다.



'카오스룩'은 남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패션을 말하는 것으로, 키 185cm에 모델급 몸매를 자랑하는 구자경씨가 주인공이다. 그는 모피 목도리에 배기팬츠, 머리에 깃털 장식을 하는 등 충격적인 패션으로 이경규를 비롯한 MC들을 경악케 했다.



구자경씨는 평소 초미니 핫팬츠와 뱁피 레깅스, 온 몸이 드러나는 망사 등 여성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옷들을 자주 입는 등 패션의 경계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한편,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 3MC는 이날 구자경씨의 옷을 직접 입어봤는데, 여성용 레깅스와 과감한 어깨 노출을 시도한 이경규, 모피조끼와 배기팬츠를 입은 김구라, 시스루룩을 입은 김성주의 모습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카오스룩 대박", "뱀피 레깅스에 시스루룩까지 대단하다", "진정한 화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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