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에이스' 공개
IT/과학 2011/01/26 15:28 입력 | 2011/01/26 15: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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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보급형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Galaxy Ace, 모델명 GT-S5830)'를 공식 발표했다.



갤럭시 에이스는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에 비해 화면 크기와 해상도가 줄어든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800MHz 프로세서와 320x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3.5인치 터치스크린이 들어간다.



기존의 갤럭시 모델에 있었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지 않아 영상통화는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후면에 500만 화소 카메라와 카메라 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2.1, HSDPA 7.2Mbps, Swype 빠른 키보드 입력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구글 음성 검색 기능도 들어갔고, 씽크프리를 통해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 보기 및 편집이 가능하다.



운영체제로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프로요 버전이 탑재되며 전화번호부와 메신저, 이메일, SNS가 통합된 소셜 허브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에이스는 2월에 개최되는 MWC 2011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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