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모델료 5억에서 7억으로! 40억대 CF킹 등극!
연예 2011/01/26 14:33 입력 | 2011/01/26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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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CF킹’으로 등극했다.



최근 SBS 드라마‘시크릿가든’종영 후 현빈은 6편 이상의 신규 광고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극비리에 면세점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촬영일정을 조율중이다. 면세점 모델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얼굴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현빈은 의류브랜드 K2등 음료,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었다.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현빈은 기존에 5억원 가량 모델료를 받던 A급 모델이었고 ‘시크릿가든’ 이후 모델료가 최대 7억 원에 육박할 정도로 인상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현빈이 최근 광고의 신규 계약과 재계약으로 거머쥔 액수는 줄잡아 40억 원선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치솟고 있는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기존에 활동하던 CF광고 연장 제의를 비롯한 각종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지만 군입대를 앞둔 시점에서 조율해야 할 부분도 많은 상황이다. 신중하게 고민해서 현재 현빈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CF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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