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녀 아나운서 노출 의상논란, "한국도 예외 아냐..."
연예 2011/01/26 14:15 입력 | 2011/02/25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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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녀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 차림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중앙방송(CCTV)의 미녀 아나운서인 어우양샤단(35)은 최근 뉴스 프로그램 생방송에서 검은색 속옷이 다 보이는 옷을 입고 나왔고, 이를 중국 신민완바오가 25일 보도했다. 덧붙여 한국의 양승은 아나운서의 사진도 함께 보도 했는데, 아나운서의 시스루룩에 관련한 소개였다.



여자 아나운서들의 이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9년 홍콩의 미녀 캐스터 저우자이가 진행하던 뉴스 프로그램에 ‘시스루룩’을 입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으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한국의 원자현 역시 야한 의상으로 큰 화제를 낳은 적이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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