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십년감수 했어요" 총리 차와 '추돌사고'
연예 2011/01/26 13:41 입력 | 2011/01/26 1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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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미화가 전 국무총리의 차량과 교통사고가 난 사실을 털어놨다.
김미화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몇일 전 교통사고 났었어요. 다른 차 범퍼를 들이받았는데 아 그 차가 글쎄 전 국무총리 차, 흑흑…찍소리 못하고…힘줘서 어깨 아프고…돈 들어가고…여러분! 교통법규를 꼬옥~ 지키며 삽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네티즌들이 김미화의 건강을 걱정하자 “다치지는 않았구요, 범퍼를 받은 후 전 국무총리 가 타고계신 차 창문이 쓰윽 내려가더니 옆에 사모님께서 '아이고 김미화씨 실물이 훨씬 이쁘시네' 이러시더라구요…하필이면 높은 분 차를…십 년 감수 했어요…살살 댕겨야지…쩝!”라고 안심시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미화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몇일 전 교통사고 났었어요. 다른 차 범퍼를 들이받았는데 아 그 차가 글쎄 전 국무총리 차, 흑흑…찍소리 못하고…힘줘서 어깨 아프고…돈 들어가고…여러분! 교통법규를 꼬옥~ 지키며 삽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네티즌들이 김미화의 건강을 걱정하자 “다치지는 않았구요, 범퍼를 받은 후 전 국무총리 가 타고계신 차 창문이 쓰윽 내려가더니 옆에 사모님께서 '아이고 김미화씨 실물이 훨씬 이쁘시네' 이러시더라구요…하필이면 높은 분 차를…십 년 감수 했어요…살살 댕겨야지…쩝!”라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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