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서울역서 '고독한 여정' 담은 사진전 개최
연예 2011/01/26 12:27 입력 | 2011/01/26 1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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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배우 한예슬이 사진전을 개최된다.



2011년 1월 28일까지 서울역 공항철도 내에서 한예슬의 '슈퍼스타T' 사진전과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했다.



이번 사진전은 한예슬이 미국 L.A와 라스베가스에서 촬영한 '슈퍼스타T'- "Are You Going With Me?"라는 제목으로 기획된 것으로 고독한 여정을 콘셉트로 화보 속 '관능미의 여신'으로 변신한 한예슬은 시크하면서도 아련한 표정 연기, 환상적인 포즈 등으로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이 밖에 보이쉬한 숏커트 헤어로 도발적이면서도 강렬한 와일드 뷰티를 화보에 담았다.



또한, 한예슬은 전시회 장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감사함을 표현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1월 28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한예슬은 사진전 장소인 공항철도 내에서 팬 사인회를 가지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송중기와 함께 새 영화 '태어나긴 했지만'에 캐스팅됐다. 한혜슬은 극 중 짠순녀로 분해 2억 모으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귀여운 여성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예슬은 2011년 상반기 크랭크인, 2011년 하반기에 개봉을 목표로 바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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