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정혜영 부부가 넷째아이를 가졌다.



션-정혜영 부부 사이에는 현재 하음,하랑,하율의 세자녀가 있는 가운데 넷째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다. 두 부부의 측근은 "션과 정혜영 부부가 네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MBC'장난스런키스' 제작발표회에서 넷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하나님이 주시면 더 낳을 예정"이라고 답한 뒤 "예정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지금보다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넷째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바 있다. 드디어 꿈꿨던 넷째 계획이 실현 된 것.



이로써 정혜영은 개그우먼 김지선의 뒤를 잇는 '다산의 여왕'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