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JYJ' 김재중과 친분 입증 "다들 내가 재중이 생일파티 간게 의아하겠죠?"
연예 2011/01/26 11:14 입력 | 2011/01/26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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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이 JYJ 김재중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영웅재중 생일이다. 생일파티 가서 오랜만에 동생들 봐서 좋좋았는데 축구졌다.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재중이에게 생일축하 박수를 보낸다”란 글을 공개했다.



이어 “다들 내가 재중이 생일파티에 간게 의아하겠죠? 재중이 고향이 공주고 내 고향이 바로 옆 청양이다. 재중이가 워낙 착하고 예의 바른 후배라 몇 년 전 방송에서 볼 때부터 늘 좋은 후배의 모습이었고 가끔 이태원 내 가게에 찾아와서 날 감동시킨다. 방콕 있을 때 생일 문자 받고 오늘 바로 달려갔다. 내가 나이가 제일 많은 손님이어서 눈치껏 빨리 빠져나왔다”며 그들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영웅재중의 팬으로 보이는 한 트위터리안이 내일 생방 인터뷰로 얼굴 부을까 걱정하자 홍석천은 “내일 생방때문에 술 자제하고 있다. 걱정 안해도 된다. 재중이하고 준수, 유천 다 프로다. 주변 친구들 챙기느라 바쁘기만하다”고 대변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이런 인연이 있다니~신기하네요” “영웅재중도 은근 미친 인맥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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