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잘생긴 내 얼굴 때문에 여자친구가 걱정!
연예 2011/01/26 10:28 입력

100%x200
25일(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의 연애담을 꺼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연희, 정보석, 김서형, 박정민, 조권, 윤두준, 신동 등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이 "사랑과 집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신동에게 질문하자 그는"여자친구가 나를 의심한다"고 답하며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신동은 "여자친구는 내가 인기가 많아져 도망갈까봐 걱정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잘생겨서 또 걱정한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얼마전 통화목록을 지울수 없는 커플폰을 맞췄다"며 여자친구가 자신의 스케쥴을 다 파악하고 있음을 밝히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질 못했다.



한편, 25일(화) 방송된 SBS '강심장'은 7.4%(TNmS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