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군생활 잘 할 것 같은 스타 1위! "튼튼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때문에"
연예 2011/01/26 1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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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가 군생활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최근 퓨전 코믹 사극 ‘평양성’이 조사한 “군대 두번 간 거시기(이문식)처럼 군 생활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월드 스타 비가 1위로 꼽혔다.



지난 1월 17일부터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대표 차도남 현빈, 걸어 다니는 꽃미남 배우 강동원, 카리스마 비담 김남길 등 쟁쟁한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비가 68% 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에 선정 됐다.



‘평양성’에서 군대에 두 번 끌려 간 불운의 사나이 거시기와는 상반된 비는 튼튼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으로 모범적인 군생활을 짐작한다는 이유이다.



2위는 20%를 차지한 현빈이, 뒤를 이어 현재 공익근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강동원과 김남길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1월 17일부터 영화 전문 사이트 씨네21에서 진행된 “고구려 차평남(차가운 평양 남자) 남건(류승룡) 역할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는?” 이라는 설문조사에서는 ‘까도남’ 현빈이 옥택연, 박신양, 박시후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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