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매리', 희귀병 속 투혼 발휘하며 '신기생뎐' 촬영에 만전!
연예 2011/01/26 09:36 입력 | 2011/01/26 0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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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매리(39)'가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 이매리는 지난 주말 방송된 1,2회에서 부은얼굴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달라진 얼굴에 성형의혹까지 생기자 이매리는 현재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매리가 앓고 있는 이 병은 탄수화물과 무기질 대사에 주로 관여하며, 결핍시 근육약화 및 빈혈, 저혈압,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픔을 참고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매리는 스테로이드와 진통제를 복용하며 '신기생뎐' 촬영에 열으를 쏟고 있으며 현재 많이 회복된것으로 알려졌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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