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을 한 김정민의 두번째 스타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월 4일부터9일까지 총 6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화보 촬영에 나선 김정민은 이날 촬영한 스타화보에서 기존의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달콤 섹시한 느낌의 매력을 발산했다.



1년전 발표한 스타화보와는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은 '김정민 성형설'을 제기했다. 단순한

'폭풍성장'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자연스럽지 못한점이 없지 않다.



김정민이 보여준 귀여운 베이글녀 이미지의 스타화보 1탄에 비해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도도한 차도녀의 이미지와 섹시미까지 완벽 소화해내 스텝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스타화보에서의 완벽한 변신과 함께 2011년을 시작한 김정민의 올 한해 행보가 주목된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