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신상 구두때문에 파산위기! "남이 가져갈까봐 다 사들여"
연예 2011/01/25 14: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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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파산을 당할뻔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서인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신상구두 때문에 파산직전까지 갔다고 밝혔다.



이날 '신상녀' 타이틀을 얻은 서인영은 "나는 나에게 지루한 걸 싫어하는 성격이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내 아가들뿐 아니라 여러 면에서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수입관리를 직접 할 때 신상구두에 욕심을 부려 남이 먼저 가져갈까봐 다 사들이곤 했었다"라며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이아몬드 계도 들었었다. 당시 아빠에게 많이 혼나 지금은 부모님이 돈 관리를 해주신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주얼리 활동 당시 "자신이 왕따였다!"라고 깜짝 고백해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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