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동화, 혈중농도 0.146%으로 음주 뺑소니 불구속 입건
연예 2011/01/25 13:41 입력 | 2011/01/25 14: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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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2'에 출연한 제동화가(30)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제동화는 25일 새벽 2시45분께 서울 강남대로 청담사거리에서 학동오거리 방향으로 몰고가던 자신의 차로 앞서가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달아나다 뒤쫓아 온 피해차량 운전자에 붙잡힌 제동화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농도 0.146%으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불구속 입건 후 귀가 조치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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