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양말깔창
연예 2011/01/22 21:17 입력 | 2011/01/23 11:43 수정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양말에 깔창을 깐다고 고백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 2TV '백전만점-1세대 아이돌 특집'편에 출연한 이석훈 1세대 선배 아이돌들과 토크를 나누던 중 팬들 앞에서 이미지 관리를 위한 방법의 하나로 양말 깔창을 낀다는 입을 열었다.
양말깔창은 기존깔창과는 다른 양말속에 넣는 깔창으로 이석훈은 "SG 워너비로 데뷔 당시, 팀에서 내가 제일 키가 근데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보면 가장 작아 보여 고민에 빠졌는데 알고 보니 멤버들이 깔창을 껴서 그랬다"며 "그 이후 나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양말 깔창을 신고 다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평소 178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사랑을 받아온 이석훈은 비스트 양요섭의 작은 얼굴때문에 굴욕을 당하기도 했는데, 양요섭은 이석훈의 양말깔창에 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디오데오 뉴스팀
22일 방송된 KBS 2TV '백전만점-1세대 아이돌 특집'편에 출연한 이석훈 1세대 선배 아이돌들과 토크를 나누던 중 팬들 앞에서 이미지 관리를 위한 방법의 하나로 양말 깔창을 낀다는 입을 열었다.
양말깔창은 기존깔창과는 다른 양말속에 넣는 깔창으로 이석훈은 "SG 워너비로 데뷔 당시, 팀에서 내가 제일 키가 근데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보면 가장 작아 보여 고민에 빠졌는데 알고 보니 멤버들이 깔창을 껴서 그랬다"며 "그 이후 나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양말 깔창을 신고 다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평소 178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사랑을 받아온 이석훈은 비스트 양요섭의 작은 얼굴때문에 굴욕을 당하기도 했는데, 양요섭은 이석훈의 양말깔창에 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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