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권지용, 의식불명 후배위해 병원 찾아...
연예 2011/01/22 20:12 입력 | 2011/02/25 15: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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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TOP 공식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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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TOP 공식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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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TOP 공식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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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TOP 공식홈페이지 캡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권지용의 선행이 화제다.



1월 16일(일), GD&TOP 공식 홈페이지에 ‘예중후배’라는 닉네임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대략적인 내용은 권지용의 모교인 서울국악예중 후배 김대한군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의식이 불명하고, 이에 친한 선배였던, 권지용군이 와서 "대한아 일어나라 형이 왔다"는 한마디를 해줬으면 한다는 내용이었다.



최근 GD&TOP 정규1집 발매로 굉장히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그로서는 부탁을 들어주기가 힘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권지용은 병원을 찾았고, 홈페이지에는 또 다시 ‘예중후배’의 글이 올라왔다. 바로 18일(화) 5시경에 권지용군이 병문안을 왔다는 내용이었고, 감사하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이에 관련글에 팬들의 응원 댓글이 달렸고, 권지용군이 찾아간 후 김대한군의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는 아버지의 글에 감동받았다는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첨부된 사진 중 권지용군이 김대한군에게 전하는 싸인의 글귀가 인상적이었는데, “대한이 어서 깨서 형이랑 무대에서 연주 꼭 하자!!!"였다.



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GD&TOP 공식홈페이지 http://www.ygbigbang.com/gdtop/에서 정확히 알 수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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