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원 대표, "난 카라사태와 무관하다!" 직접 해명
연예 2011/01/22 14:55 입력 | 2011/01/23 11: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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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라파동의 배후 인물고 지목되고 있는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가 카라 사태와 무관함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2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카라 사태의 배후 인물은 자신이 아님을 밝혔다.



"전혀 '카라사태'와 상관이 없다"고 입장을 전한 그는 "아마도 내 영문 이니셜이 'J씨'라서 빚어진 오해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카라의 계약해지통보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있으며 한 언론은 카라 3인(한승연 니콜 강지영)이 현 소속사인 DSP 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하게 된 것은 수익 배분의 불공정성 때문이며, 억대의 계약금으로 유혹한 배후 인물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19일 법무법인 랜드마크는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며 돈벌이로만 이용당해 상처를 받았다"라며 DSP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 이에 DPS 측은 "원만하게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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