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스포일러 심각! 제작진"아직 최종 대본 완성 되지 않았다."
연예 2011/01/14 10:06 입력 | 2011/01/14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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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크릿가든' 스포일러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시크릿가든'제작진이 세 쌍둥이를 섭외했다는 소문이 13일 인터넷에 퍼지며 길라임이 세 아이의 엄마라는 설이 퍼지고 있다.
이전에도 '시크릿가든' 주인공의 영혼이 바뀌는 시점이 스포일러로 공개된적이 있어 작품의 재미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은적이 있다.
각종 스포일러가 난무하자 시청자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흘러나왔다. “결론이 나왔네. 이러면 보는 맛이 안 생기는데!” “스태프가 드라마는 안 찍고 스포 글만 올리나?” 마지막 회가 방송될 16일만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은 “스포일러가 아닌 방송으로 결말을 알고 싶다”고 화내기도 했다.
계속되는 스포일러에 대본 전달 방식이 바뀌는 해프닝도 일었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주고받던 대본을 매니저 개인 메일로 전달 받게 됐다. 특히 종영을 앞두고는 유출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등 제작진은 '시크릿가든'결말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 '시크릿가든'제작진은 길라임 세 자녀설에 대해 “최종 20회 대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며 “대사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시크릿가든'제작진이 세 쌍둥이를 섭외했다는 소문이 13일 인터넷에 퍼지며 길라임이 세 아이의 엄마라는 설이 퍼지고 있다.
이전에도 '시크릿가든' 주인공의 영혼이 바뀌는 시점이 스포일러로 공개된적이 있어 작품의 재미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은적이 있다.
각종 스포일러가 난무하자 시청자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흘러나왔다. “결론이 나왔네. 이러면 보는 맛이 안 생기는데!” “스태프가 드라마는 안 찍고 스포 글만 올리나?” 마지막 회가 방송될 16일만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은 “스포일러가 아닌 방송으로 결말을 알고 싶다”고 화내기도 했다.
계속되는 스포일러에 대본 전달 방식이 바뀌는 해프닝도 일었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주고받던 대본을 매니저 개인 메일로 전달 받게 됐다. 특히 종영을 앞두고는 유출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등 제작진은 '시크릿가든'결말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 '시크릿가든'제작진은 길라임 세 자녀설에 대해 “최종 20회 대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며 “대사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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