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욱환', 음주운전 후 도주하다 CCTV에 딱 걸렸네!
연예 2011/01/14 10:03 입력 | 2011/01/14 10:09 수정

사진캡처 : SBS '한밤의 TV 연예'
지난 13일(목)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0일(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여욱환'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여욱환은 10일(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가던 도중 서울 신사역 사거리 부근에서 앞서가던 외제차량을 들이 받고 도주를 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앞에 가는 차를 뒤에서 들이 받은 후 500여m 도망가다가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잡혔다'고 밝혔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172%로 면허취소가 되는 수치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여욱환은 경찰서 내에서 소란과 난동을 부렸다'고 덧붙혔다.
여욱환은 지난 화요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죄송스럽고 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습니다'고 밝혔으며 현재 반성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CTV에 포착된 여욱환의 도주장면 조사결과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조용한 시기에 여욱환을 불러 추가 조사 할 것 이다'고 밝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여욱환은 10일(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가던 도중 서울 신사역 사거리 부근에서 앞서가던 외제차량을 들이 받고 도주를 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앞에 가는 차를 뒤에서 들이 받은 후 500여m 도망가다가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잡혔다'고 밝혔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172%로 면허취소가 되는 수치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여욱환은 경찰서 내에서 소란과 난동을 부렸다'고 덧붙혔다.
여욱환은 지난 화요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죄송스럽고 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습니다'고 밝혔으며 현재 반성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CTV에 포착된 여욱환의 도주장면 조사결과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조용한 시기에 여욱환을 불러 추가 조사 할 것 이다'고 밝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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