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 '나는 미니카도 못 만드는 기계치' 깜짝 고백!
연예 2011/01/13 20:23 입력 | 2011/01/13 20:58 수정

월드스타 JYJ가 'FLL KOREA'의 홍보대사로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만드는 일에 뛰어 들었다.
JYJ는 13일(수)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FLL KOREA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로봇교육에 앞장 섰다.
FLL은 미국 FIRST 재단에서 시작한 청소년 로봇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의 17,0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는 최고의 글로벌 로봇대회이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중'은 자신이 어렸던 시절 헬리콥터를 조립해서 상을 받은 이야기를 언급하며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준수는 '로봇대회인데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사실 기계치다, 어릴때 혼자 미니카를 조립해도 제대로 작동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참석한 사람들의 배를 잡게 했다.
하지만 준수는 '오늘을 계기로 로봇에 대한 많은것을 배우러 왔다'며 FLL 홍보대사로서의 열의를 보였다.
한편, FEST(Feeling and enjoying science & technology) 창의공학교육협회는 청소년들의 과학과 공학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여 과학 및 공학을 활성화 하는데 목표를 두고 연구 및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JYJ는 13일(수)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FLL KOREA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로봇교육에 앞장 섰다.
FLL은 미국 FIRST 재단에서 시작한 청소년 로봇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의 17,0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는 최고의 글로벌 로봇대회이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중'은 자신이 어렸던 시절 헬리콥터를 조립해서 상을 받은 이야기를 언급하며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준수는 '로봇대회인데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사실 기계치다, 어릴때 혼자 미니카를 조립해도 제대로 작동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참석한 사람들의 배를 잡게 했다.
하지만 준수는 '오늘을 계기로 로봇에 대한 많은것을 배우러 왔다'며 FLL 홍보대사로서의 열의를 보였다.
한편, FEST(Feeling and enjoying science & technology) 창의공학교육협회는 청소년들의 과학과 공학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여 과학 및 공학을 활성화 하는데 목표를 두고 연구 및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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