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유인촌 장관님이 잘 봐주셨어요~" 대학입학 에피소드 공개
연예 2011/01/13 17:32 입력 | 2011/01/13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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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친딸로 화제가 된 배우 서영(27)이 2003년 중앙대 입학 당시 유인촌 장관을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여 화제다.



서영은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외교관이 되고 싶어 열심히 공부했고 성적도 좋았습니다”며 “그러나 우연히 박혜미 선배가 출연한 뮤지컬 `맘마미아`를 보게 되었고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서영의 소속사 측은 "서영이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 입학 시험 당시 면접관이 당시 학과 교수로 있던 유인촌 장관이었다고 하더라"며 당시 일화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 단 2명만을 뽑는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었다고 들었다. 서영은 입학 후에 유인촌 장관이 면접 때 잘 봐서 뽑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서영은 현재 케이블 채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OCN의 사극 `야차`에서 기생 지향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영은 이미 `메디컬기방 영화관`과 `경성기방 영화관`에서 매혹적인 기생으로 출연하며 케이블 드라마의 주연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오는 2월까지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온에어 LIVE`에서 여자주인공 김순정 PD 역을 맡아 뮤지컬 무대로도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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