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출연진 뇌구조 분석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예고!
연예 2011/01/13 16:42 입력 | 2011/01/13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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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림하이'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네티즌이 올린 고혜미(배수지), 송삼동(김수현), 진국(옥택연), 윤백희(함은정), 제이슨(장우영), 아이유(김필숙)의 뇌구조가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고혜미의 뇌구조에는 ‘송삼동’과 ‘진국 아니 현시혁(거슬림->끌림)’ 부분이 딱 반반을 차지했으며 송삼동과 진국의 뇌구조에는 중심에 나란히 ‘고혜미’가 차지,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러브라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고혜미 뇌구조에서 ‘매일 바뀌는 코트’에 대한 부분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지패션에 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부분.



또한 송삼동의 뇌구조는‘노래',‘난 노래천재야',‘제이슨 정도는 금방 이긴다’ 등 노래와 혜미에 관한 생각뿐. 오직 그 2개만 보고 상경을 결심한 우직하고 단순한 삼동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났다. 반대로 진국은 춤에 대한 숨겨둔 강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한편 유학가기 싫다는 생각에서는 아버지와의 갈등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이슨의 뇌구조는 한마디로 “머리 속을 알 수가 없어”라고 정의하며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제이슨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게다가 제이슨의 뇌 한쪽에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필숙에 대한 존재와, 제이슨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고 있는 필숙의 뇌구조가 대비되며 앞으로 보여줄 우유커플의 진전에 대해서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벌써부터 출연진의 뇌구조가 공개되며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드림하이'는 오는 17일 방송될 5회에서 더욱 더 다양한 에피소드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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