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류현경', 노출 연기 위해 7kg 감량 화제!
연예 2011/01/12 09:33 입력 | 2011/01/12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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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화)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류현경이' 자신의 노출 연기에 대한 솔직한 발언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현경은 '노출신이 부담됐을 듯 한데?'라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노출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베드신은 밥 먹는 연기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 가면 류현경이 아니라 향단이가 되니까 창피함이 없었다'고 덧붙혔다.



하지만 류현경은 '캐릭터에 적합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살을 빼야한다는 점이 무척 부담스러웠다'고 전했으며 '한달만에 7kg 감량했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류현경이 출연한 '강심장'은 12.5%(2011.01.11 TNmS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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