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강렬한 붉은 드레스와 투박한 낚시 장화'
연예 2009/07/27 12:01 입력 | 2009/07/27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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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재용 감독의 신작 '액트리스'에 출연하는 김옥빈은 최지우, 고현정, 윤여정, 이미숙, 김민희 등과 함께 패션지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찍었다.



김옥빈은 이번 화보에서 강렬한 붉은 드레스와 투박한 낚시 장화를 신어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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