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영자, 내 입냄새가 걱정된적은 현빈 출연했을때!
연예 2011/04/05 18:12 입력

5일(화)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신차 발표회가 열렸다.
신차 발표회에는 <현장토크쇼 택시>의 메인 MC 이영자와 공형진, 특별 게스트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New 택시'는 회색의 일반 택시와 똑같았던 모습을 벗고 '옐로우 택시'로 대변신해 눈길을 끌었으며 내부는 HD 카메라가 장착되어 기존 영상과는 달리 선명한 화질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해줄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이영자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에 대해 질문하자 그녀는 "최근에 출연한 현빈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개인적으로 현빈씨랑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흥분됐었고 토크쇼를 5년 동안 하면서 나의 입냄새가 걱정되었던것은 현빈씨 밖에 없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택시 내부에서 조명 처리나 영상 화질문제로 인해 여배우들이 출연을 많이 꺼려했다. 하지만 故최진실씨가 제 친구라는 것 때문에 기꺼이 출연에 응해줬는데 화면에 예쁘게 못나와도 기뻐해주고 속에 있는 얘기를 다 털어놔줬었는데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참여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는 14일(목) 12시에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영상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신차 발표회에는 <현장토크쇼 택시>의 메인 MC 이영자와 공형진, 특별 게스트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New 택시'는 회색의 일반 택시와 똑같았던 모습을 벗고 '옐로우 택시'로 대변신해 눈길을 끌었으며 내부는 HD 카메라가 장착되어 기존 영상과는 달리 선명한 화질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해줄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이영자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에 대해 질문하자 그녀는 "최근에 출연한 현빈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개인적으로 현빈씨랑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흥분됐었고 토크쇼를 5년 동안 하면서 나의 입냄새가 걱정되었던것은 현빈씨 밖에 없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택시 내부에서 조명 처리나 영상 화질문제로 인해 여배우들이 출연을 많이 꺼려했다. 하지만 故최진실씨가 제 친구라는 것 때문에 기꺼이 출연에 응해줬는데 화면에 예쁘게 못나와도 기뻐해주고 속에 있는 얘기를 다 털어놔줬었는데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참여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는 14일(목) 12시에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영상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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