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차승원에게 "살려주세요" 라고 외친 굴욕 사연은?
연예 2011/01/11 15:19 입력 | 2011/01/12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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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차승원에게 굴욕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추성훈은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1회에 깜짝 출연했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당시 드라마에서 추성훈은 차승원과 화장실에서 주변을 깨고 부수는 화려한 액션신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추성훈은 차승원과 대결하던 도중 난생 처음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는 굴욕을 겪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추성훈 외에도 이정, 이성미, 류현경, 김승현, 노유민, 리지, 레이나, 강예빈, 변기수, 김연주 등이 출연한다. 추성훈의 굴욕사건은 1월11일 오후 11시5분 SBS에서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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