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못돌아오는 화성여행'에 400명 지원!
IT/과학 2011/01/11 14:18 입력 | 2011/01/12 09:19 수정

'돌아올 수 없는 화성여행'에 400여명이 지원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지난 10일, '폭스뉴스(www.foxnews.com)' 인터넷판은 '우주론저널(The Journal of Cosmology)' 특별판은 향후 20년 안에 민간 자금으로 편도 화성여행이 가능하다며 그 과학적 근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400명이 넘게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지원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간호사, 대학생, 성직자 등으로 다양했다. 이들은 가족, 친구는 물론 익숙했던 일상과 영원히 이별해야 하는 `치명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신청서에 지원사유와 자신이 갖춘 자격요건을 진지하게 적어냈다.
'우주론저널' 편집자인 라나 타오는 “이메일로 지원을 받은 결과를 보고 놀랐다”며 “처음에 우리는 장난으로 신청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내 그들이 정말로 진지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개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10일, '폭스뉴스(www.foxnews.com)' 인터넷판은 '우주론저널(The Journal of Cosmology)' 특별판은 향후 20년 안에 민간 자금으로 편도 화성여행이 가능하다며 그 과학적 근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400명이 넘게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지원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간호사, 대학생, 성직자 등으로 다양했다. 이들은 가족, 친구는 물론 익숙했던 일상과 영원히 이별해야 하는 `치명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신청서에 지원사유와 자신이 갖춘 자격요건을 진지하게 적어냈다.
'우주론저널' 편집자인 라나 타오는 “이메일로 지원을 받은 결과를 보고 놀랐다”며 “처음에 우리는 장난으로 신청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내 그들이 정말로 진지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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