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작곡가 방시혁이 '홍대여신' 송희란을 극찬했다.



방시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희란 싱글1집 타이틀곡 '이해할 수 없는'을 들려드리고 싶은 절박한 맘에 이렇게라도 링크를 겁니다"며 "노래 너무 잘들었어요 간만에 감동주는 노래를 들어서 트윗에 소개 됐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리사 롭의 '굿바이 투 로맨스' 같은 곡을 불러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나중에 공연 레퍼토리로 한번 고려 해 보심이 어떨까하는데.."라며 조언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송희란은 트위터에 "이거 뭔가 용기가 불끈불끈 솟습니다 추천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송희란 싱글1집 '이해할 수 없는' 은 임재범의 '너를위해'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신재홍의 작품이다. 특히 그녀의 노래 '이해할 수 없는' 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아파하는 마음을 담아내며 어쿠어스틱 기타연주와 모노풍의 피아노 연주가 잘 어울리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송희란은 공연과 라디오 게스트 등으로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