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걸스' 이시효, '우울증에 폭식증까지' 최근 사진 공개
연예 2011/01/10 12:59 입력 | 2011/01/10 13: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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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뉴스' 앵커 출신 이시효의 최근사진이 공개 됐다.



이시효는 최근 채널 뷰(CH view) '마이 트루스토리'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이시효는 '마이 트루스토리' 녹화 촬영에서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네이키드 뉴스'의 오디션을 봤던 에피소드, 최근 일상생활 등을 공개했다. 노출이 없는 틴 버전과 상반신 노출이 있는 어덜트 버전으로 구성된 '네이키드 뉴스'에서 이시효는 틴 버전으로 계약 후 앵커로 활동했다.



그러나 노출에 대한 압박이 계속되자 결국 일을 그만뒀다고.이후 케이블TV의 한 미팅 프로그램에서 남성과 커플이 되며 주목 받았지만 '네이키드 뉴스'의 앵커 출신이라는 과거를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비난을 받으며 논란을 겪었다.



이시효는 '네이키드 뉴스' 앵커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오해와 편견, 대중들의 손가락질 등에 시달려야 했고, 결국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폭식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특히 유일한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 여동생이 심장마비로 돌연사 하는 고통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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