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리더 마스터챙이 유부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소속사 측도 모르고 있던 ‘극비’사항이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챙은 200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네살된 딸까지 있다. 마스터챙은 이 사실을 외부에 절대 알리지않고 비밀에 부쳤다.



써니사이드 소속사 측 관계자는 1월 10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가족사에는 세세하게 신경쓰지 않아 모르고 있었다”고 말할 뿐 자세한 사실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마스터챙은 1997년 힙합그룹 '엑스틴'의 멤버로 데뷔해 2003년엔 '더골드' 멤버로, 2005년 부터 '써니사이드' 멤버로 활동중인 랩퍼이다.

디오데오 뉴스팀